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인프라 문제 (문단 편집) ==== 전력 및 텔레비전 규격 ==== [[대한민국|남한]]과 [[북한]]이 사용하는 송전방식, 방송 송출방식과 전압, DVD와 게임코드 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당분간은 북부와 중남부로 전력 및 기타 코드를 사용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일단 방송의 경우 남한 지역은 [[NTSC]] - [[ATSC]]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북한 지역은 [[PAL]] - [[DVB]]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국가 코드의 경우 [[블루레이]]는 [[대한민국|남한]]의 주요 재벌 기업이 참여해서인지 지역 코드가 같지만 DVD와 비디오가 다르다. 전력 규격의 경우 남한 지역은 220V, 60Hz이며, 북한 지역의 경우도 220V, 60Hz로 규격이 같다. 그러나 실제로 북한 지역은 50Hz를 사용하는 곳도 적지 않고, 고압 송전망의 전압이 다르고, 발전기가 낡았다보니 사실상 규격 통일이 요구되고 있다. 그래서 전력 시설의 규격 통일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100~240V, 50/60Hz 멀티 적용이 가능한 가전 제품이 많지만 가정이나 산업용 제품 중 주파수에 민감한 전자제품도 많다보니 60Hz로 통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신호등이나 다른 공공 인프라의 Hz 변환 역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북한의 명목상 플러그 표준은 남한과 같은 [[배선용 꽂음 접속기#Type C|C 타입]]과 [[배선용 꽂음 접속기#Type F|F 타입]]이나,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100/110V, 60Hz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220V로의 승압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중국]]의 영향을 받은 [[배선용 꽂음 접속기#Type I|I 타입]] 역시 남한 표준인 C 타입, F 타입 플러그로 통일시켜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북한 지역에는 전기 인프라 자체도 없다시피하고, 전자제품도 매우 적기 때문에 박정희 시기 한국의 [[승압 사업]]처럼 큰 장애물은 없을 가능성이 높고, 명분 상 표준이 한국 규격인 220V, 60Hz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한 기존 제품들의 플러그 호환은 [[배선용 꽂음 접속기#유니버설 어댑터|유니버설 어댑터]]를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플러그 외의 각종 전기전자 산업 표준도 [[한국산업표준|KS 규격]] 등 대한민국식으로 통합될 확률이 높다. 당장 텔레비전 역시 한국식의 [[NTSC]] - [[ATSC]]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고, 유럽식의 [[DVB]] 역시 부분적으로 호환되도록 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